safari 3 beta를 사용해보다

애플사가 야심차게 자사의 웹브라우저인 사파리(safari)를 윈도우용으로 만들었다. 이 참에 잘 되었다 싶어서, 설치했다.

장벽 1단계 : 한글이 잘 안보인다.
– 제어판->국가 및 언어 -> 고급 탭 : “유니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의 언어”에서 영어(미국)을 선택
– 컴퓨터 재시작
– 사파리 실행 -> Edit -> Preference -> Appearance -> Default Encoding : “Korean”을 선택
– 한글이 드디어 보임. 그래도 몇몇 글자가 흐릿하게 보임

장벽 2단계 : 뭣 좀하려면 다운됨
– Add bookmark : 다운
– Add bookmark folder : 다운
– 백스페이스를 입력 : 다운

장벽 3단계 : 한글 입력이 안됨
한글을 입력하면(?), 화면에 한글이 안 보인다. 그래도 입력하고 난 다음, 엔터 키를 누르면, ‘글을 입력하라’고 메시지를 띄운다.

safari
safari를 실행시킨 화면

야심찬 출발이라지만, 우리나라에서는 당분간 힘들겠다. 적어도 윈도우 사용자에 대해서는 말이다. 디자인은 어쩐지 모르겠으나, 프로그램의 안정성은 아직 아니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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