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IT, 지열시스템을 차세대 대체 자원으로

태양열에너지는 청정한 에너지이며, 그 양이 무한하다. 그러나, 에너지밀도가 낮으며 일정하지 않아서[footnote]밤이면 해가 뜨지 않고, 여름과 겨울의 일사량이 다르다. 또한, 구름이 끼면 일사량은 줄어들게 마련이다.[/footnote], 쓰기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.
반면에 지열에너지는 에너지밀도가 시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[footnote]지중의 온도는 연평균기온과 비슷하며, 그 온도는 일년내 거의 변하지 않는다.[/footnote]는 장점이 있다. 또한, 에너지효율이 높은 편이다.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서는 대체 에너지원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.
MIT에서도 차세대 에너지 자원으로 지열에너지를 지목했다는 얘기도 있다.(원문보기)

지열이든, 태양열이든 화석연료의 사용을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. 우리 나라에서도 지속적인 대체에너지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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